화장실의 환경은 환경선진국으로 가는 거울이라고 불릴 만큼 요즘 화장실 환경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가 주거문화에서부터 휴게소 등 공공장소까지 널리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변기 막힘을 뚫는 방법은 액체를 사용하거나 기구를 사용해 그 방법이 시간적으로나 방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서울종합기계에서 자체 개발해 특허를 받은 '변기막힘제거기'는 기존 타사 제품과는 사용 원리부터 다르게 시작한다.
이런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한
서울종합기계 '변기막힘제거기'는 강력한 자력으로 본체 제거기가 변기 배관속에 직접 들어가 이물질을 밀거나 당기는 원리로 완전히 제거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자석놀이 하듯 자석을 변기 안과 밖에서 서로 붙여 자석을 움직여 막힌 이물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송석정 대표는 "변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변기속 배관 찌꺼기, 이물질이 쌓이게 돼 변기속 배관이 좁아지는 현상으로 휴지만 버려도 막히는 현상이 있어 왔다"며 "당사에서 개발한 제품은 이러한 본질적 문제를 변기속 배관을 직접 마찰로 긁어내 축적된 이물질과 찌꺼기를 제거하여 근복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종합기계 '변기막힘제거기'는 두가지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갈고리가 달린 ▲특수형, ▲기본형 두개로 나뉘는 형태로 특수형은 비금속 이물질 등 갈고리로 긁거나 걸리게 하여 제거하고 있고 기본형은 일반적인 휴지 등 약한 물질들의 막힘을 뚫는 것이다.
이 두가지 제품은 모두 제거기 손잡이와 본체에 강한 자석이 있어 머리핀이나 면도기 등 금속 제품 등을 밖으로 빼낼 수 있게 되어 있다.
변기 막힐때 변기 뚫는 기구로 각광을 받아온
서울종합기계 '변기막힘제거기'는 자석을 이용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의 뚫어뻥으로 향후 아름다운 화장실 환경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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