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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예술의전당 '명성황후전' 소셜커머스 단독 할인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1:21


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예술과 역사 교육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서울 예술의전당의 '명성황후전' 입장권을 33% 할인된 8,000원에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그루폰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공연 및 전시를 오직 그루폰에서만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술로 만나는 명성황후전'은 최근 단 36시간만에 1만 8천 여 개의 모든 수량이 판매된 고갱전에 이은 특별 전시회로 선정됐다.

오는 8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명성황후전은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독특한 행보를 보여준 조선의 마지막 왕비이자 조선말기 국정운영을 주도한 여인 '명성황후'에 대한 전시로 평면뿐만 아니라 입체, 설치, 미디어 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명성황후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자녀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적립 이벤트들과는 전적으로 다른 그루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자 최근 성황리에 판매된 고갱전에 이어 명성황후전 할인 입장권을 준비했다"며, "전시를 비롯해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루폰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아트토이 창시자인 마이클라우 전시회와 서울시립미술관 고갱전을 각각 3월과 7월에 선보였으며, 판매 수량 모두 매진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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