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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LG창원공장에 간 까닭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1:05


배우 김태희가 LG전자 냉장고 연구소를 깜짝 방문했다. 방문은 910리터 대용량 냉장고 LG '디오스(DIOS) V9100' 판매 10만 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김태희는 연구소 및 생산현장에서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LG 냉장고의 특장점 및 최신 트렌드를 공부했다. LG디오스 모델로서 보다 알찬 홍보를 위해서다.

2010년 LG가 냉장고 안 미니냉장고 '매직 스페이스'를 최초로 선보인 이후 최근 '도어 인 도어(Door In Door)' 냉장고가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광고모델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파워 블로거들과도 만나 '디오스 V9100' 냉장고를 직접 사용하는 주부들의 생각과 미래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LG '디오스 V9100' 냉장고는 910리터 대용량, LG 냉장고 특화 기능인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5도어 제품이다. 상냉장하냉동 구조로 창의적인 수납기능까지 갖췄다.

김태희 씨는 "일등 디오스 냉장고 탄생의 주역들로부터 제품을 배우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LG 냉장고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광고모델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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