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하다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 여객기에 한국인 승객은 77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은 자체적으로 사고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인명 피해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오후 4시 30분 사고수습팀을 현지에 보낸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중상자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고 경상자는 우리가 파악해서 병원에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7-07 09:03 | 최종수정 2013-07-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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