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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시원하게 먹어야 제맛인 ‘쿨 브레드’ 선보이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7-05 10:07 | 최종수정 2013-07-05 10:07


(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는 '쿨 브레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쿨 브레드' 제품들은 부드럽고 시원한 크림으로 청량감을 주고, 파인애플, 블루베리 등의 과일로 건강한 활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티라미스 크림 페스츄리', '보슬보슬 크림빵', '라즈베리 브레드', '파인애플 듬뿍 페스츄리' 등 10여종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들은 차가울수록 내용물이 시원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티라미스 크림 페스츄리'는 겹겹이 쌓인 페스츄리 사이로 향긋한 커피시럽과 시원한 마스카포네 슈크림을 샌드했다. 차게해서 먹으면 페스츄리 형태로 즐기는 색다른 티라미스 케이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보슬보슬 크림빵'은 카스테라 가루가 뿌려진 쫄깃한 빵 속에 시원한 슈크림이 듬뿍 들어 있다. 입안 가득 배어나오는 풍부한 슈크림이 만족감을 더한다.

새콤달콤한 과일로 여름철 활력을 되찾아 주는 제품들도 있다. '파인애플 듬뿍 페스츄리'는 파인애플과 크랜베리, 상큼한 망고시럽을 토핑해 열대과일이 주는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라즈베리 브레드'는 쫄깃한 빵 속에 든 크림치즈와 라즈베리 잼의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당긴다.

이밖에도 '오!케익 블루베리', '블루베리롤', '블루베리슈' 등에는 여름 제철 과일인 블루베리가 들어 있어 무더위로 지친 하루에 건강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쿨 브레드' 제품들은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해주는 만큼 여름철 디저트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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