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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사들의 해외데이터로밍은 일일 9000원~1만원(부가세 별도)에 무제한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데 이들은 국가별 주파수 대역폭이 달라 해당국가를 방문했을 때, LTE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본인이 LTE폰이라도 해외에서는 2G나 3G 데이터로밍 서비스가 된다는 의미다.
최근 속도는 LTE이면서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이터로밍 서비스인 '포켓와이파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우선 '포켓와이파이'는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미국, 일본에서는 현지 통신사가 보낸 4G로 연결해주는 유일한 LTE 데이터로밍 서비스이기도 하다.
와이드모바일의 포켓와이파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demobile.com)나 전화(1566-9070)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