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원목가구 선도 브랜드 카레클린트(www.kaareklint.co.kr, 안오준ㆍ정재엽ㆍ탁의성 공동대표)가 퍼니처 카페 사업 부문인 '카레클린트 더카페' 3호점을 수원 영통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카레클린트 더카페' 수원점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가구를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도 방문해 편리하게 카페 메뉴를 즐기며 가구 구경 및 주문이 가능하다. 카레클린트는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전국 카레클린트 매장 방문 고객에게 직접 디자인한 고급 머그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정재엽 카레클린트 대표는 "이번 3호점은 24시간 운영 지점으로 주중 낮시간대 가구를 보러 다니기 어려웠던 예비 신혼 커플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전국 주요 권역별로 '카레클린트 더카페'를 10여 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전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