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전문브랜드 에블린이 7월의 전략 상품 '산타 바바라'를 공개했다.
에블린에 따르면 산타 바바라는 로맨틱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로 화이트 컬러와 조화를 이뤄 여성스런 매력을 물씬 풍긴다.
일반 브래지어는 컵을 감싸는 빈티지한 무드의 스카이 블루 플라워 패턴 원단 위에 세심하게 수 놓인 자수를 덧대어 고져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컵 하단에서 양 날개로 이어지는 하늘하늘한 레이스 원단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일 브래지어(시크릿 푸쉬)는 편안한 착용감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풍만한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모아주고 올려주는 가능이 뛰어나, 착용하는 즉시 고혹적인 바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산타 바바라 팬티라인에서는 삼각, 사각(햄,레이스), 티팬티가 판매된다. 가격은 브래지어 3만4900~3만7900원, 팬티 9900~1만4900원, 슬립 5만4900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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