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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www.kt.com)는 IBK기업은행(www.ibk.co.kr)과 통신-금융업계 최초로 단말기 할부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스마트할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IBK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KT 대리점을 방문해 바로 신청이 가능하며 BC UPTURN WARP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최대 1만4000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KT 시너지경영실 심성훈 실장은 "스마트 할부 서비스는 스마트폰 장기 할부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고객 친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