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달 16일 한중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 유일의 보건식품 검사기관인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소(NIFDC) 외2개 관련기관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최근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중국은 향후 10년 내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이번 중국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하반기 이후 NIFDC와의 양해각서 체결, 식약처 주관 제 1회 한중 건강기능식품 협의회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협회 회원사의 중국진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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