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개그맨 정준하를 사업자고객 전용 서비스 사이트 '비즈온'(bizon.gmarket.co.kr)의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온은 오는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총무가 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CF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버거킹 와퍼세트', '콜드스톤 오리지널 라이크잇'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SNS를 통해 이벤트를 홍보하면 총 1000명을 추첨해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사업자 회원이 매일 방문해 출근 도장을 찍으면 선착순으로 현금잔고를, 신규 가입하는 사업자 회원에게는 현금잔고 5000원과 할인쿠폰 3종을 준다.
G마켓 비즈온은 사업자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비즈온에서는 2년간 거래현황 조회가 가능하고, 구매물품 견적서도 제공한다. 카드전표와 현금 영수증도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복수구매 할 경우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 같은 서비스에 힘입어 신규 사업자 회원수가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134% 증가했으며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인정 받아 주목 받는 신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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