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여름 정기세일 ‘G세일’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10:58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여름 정기 G세일'을 통해 인기상품 할인, 카드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7월 말까지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을 통해 백화점 인기 상품 할인전도 진행한다.

'G세일'은 G마켓이 각 시즌별 상품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7월 1일 오전 10시에 정식 오픈한다.

먼저 세일 기간 동안 'Daily G세일'을 통해 하루에 8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여름가전, 바캉스용품, 장마용품, 먹거리 등 여름 관련 상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업데이트된다. 특가상품의 경우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롯데, NH농협 등 6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에서 10% 즉시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세일 품목 중 패션, 마트 등 일부 상품도 6개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3천원 한도에서 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름의류를 9900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기획전과 인기 캠핑/레저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할인전도 진행된다.

아시아나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리/자카르타 항공권(1인2매)', '면세점 선불카드(5만원권)', 트래블키트, 에코백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상품 구매 시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G마일리지 더블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또 이달 말까지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을 열고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대구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등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온라인 전용 최대 15% 할인쿠폰이 지급돼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정기세일, 시즌오프, 품목할인을 동시에 진행해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AK플라자는 21일까지 최대 6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각 백화점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대적인 여름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2주 동안 가전, 패션, 식품 등 상품군별로 다양하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더블적립, 즉시할인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한 만큼 고객들의 여름상품 구매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