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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프로 사이클링 팀, 승전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10:09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미국 본사가 공식 뉴트리션(영양) 후원사로서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 사이클링 팀인 '챔피언 시스템(Champion System)'이 최근 한국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3' 사이클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최초의 국제사이클연맹에 소속된 프로 사이클링 팀인 '챔피언 시스템'에는 지난 달 한국허벌라이프가 새롭게 출시한 에너지 바 '프로틴 바 디럭스(Protein Bar Deluxe)'의 홍보 모델인 장찬재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소속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전 국가대표이자 대한지적공사에서 활동하는 사이클리스트 장찬재 선수는 올해 5월 한국허벌라이프와 뉴트리션 후원 계약을 맺고 허벌라이프 'Formula1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 제품을 포함해 매달 십 여 가지의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 받아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맛있고 건강에 좋은 허벌라이프의 영양 간식 '프로틴 바 디럭스'를 통해 운동 시 꼭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투르 드 코리아'는 아시아 최고의 국제도로 사이클 대회로 총 20팀으로 구성된 220명의 참가자들이 총 1,122.6 Km에 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종합 3위를 달성한 '챔피언 시스템' 팀은 아시아 최초의 세계 자전거 연맹 소속 프로 사이클링 팀으로 14개국을 대표하는 22명의 사이클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장찬재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투르 드 코리아' 경기는 국제사이클연맹에 소속된 프로팀만 참가할 수 있는 경기로 장찬재 선수는 '챔피언 시스템' 팀 소속으로 국제적인 실력을 공식 인정받아 참가하였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국제적인 경기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장찬재 선수와 '챔피언 시스템'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최고의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양과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찬재 선수 역시 "앞으로도 허벌라이프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뉴트리션 후원으로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고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프로틴 바 디럭스'를 통해 운동 시 꼭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데, 맛도 좋아 하루에도 여러 번 즐겨 섭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스포츠스폰서십을 통해 전세계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 6월 글로벌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와 글로벌 뉴트리션 파트너(Global Nutrition Partner)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역시 국내 전통 스포츠인 씨름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매해 명절씨름대회를 후원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엔 3년 연속 SK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SK와이번스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의 '공식 후원사'로서 K리그 정규시즌 기간 동안 팀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달 출시한 '프로틴 바 디럭스'는 낱개 포장된 한 팩에 건강에 좋은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하고, 트랜스 지방은 0g, 칼로리는 140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바다. 또한, 7가지 필수 비타민 (비타민 B1, B2, B6, B12, E, 나이아신, 판토텐산)과 칼슘까지 고루 함유 하여 균형 잡힌 영양과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며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밀크 초콜릿과 담백한 라이스 크리스피의 조화가 일품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바닐라향 아몬드맛', '초코렛 피넛맛' 총 2가지로 즐길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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