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화물차 첨단 안전장치 장착 지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29 09:45 | 최종수정 2013-06-29 09:45


국토교통부는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 감소를 위해 전세·고속·시외버스와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 안전장치 장착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용(전세·고속·시외버스 및 화물자동차) 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신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첨단 안전장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국토부는 총 2억5000만원을 들여 전세·고속·시외버스(100여대), 화물자동차(30여대)에 차선이탈경고장치·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 등 첨단 안전장치 구매비용의 50%(최대 195만원)를 지원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