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유기농 코리아테크,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심플리 퓨어'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0:05 | 최종수정 2013-06-28 10:05


글로벌제품 수입전문 유통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27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심플리퓨어(Simply Pure)' 를 론칭하고, '트루 스킨 미라클 BB크림(True Skin Miracle B.B Creme)' 출시를 기념하는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코리아테크의 VIP 라운지 '라베르샤(La Verrsha)'에서 진행된 뷰티클래스는 우수고객 및 뷰티 전문 블로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컨셉으로, 민트와 피치 컬러의 120cm의 대형 지함과 알로에 장식을 활용한 데코레이션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뷰티클래스는 미라클 B.B를 활용한 '여름철 퀵 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 살롱 투티(2TTI)의 권세랑 원장이 강사로 나서 미라클 B.B크림과 유기농화장품 닥터알카이티스를 활용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적합한, 투명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법을 고객에게 시연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트루 스킨 미라클 BB'는 촉촉한 보습력은 기본이며 자연스런 커버력을 자랑하는 유기농 화장품으로, 화장품 성분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유기농 인증 알로에 베라 성분이 52.8% 함유되어 있다. 또한 타르색소, 인공 향료, 등 화학 물질의 사용을 철저히 배제하고, 에코서트(ECO CERT)인증을 받은 편백수, 천연 호호바 오일 등을 첨가한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트루 스킨 미라클 BB'는 코리아테크 VIP 라운지인 라베 르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심플리퓨어의 홈페이지(http://www.simplypure.co.kr)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화장품 속 화학 성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오랜 연구끝에 예민한 피부에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피부에 해로운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자연 성분으로 채운 미라클 BB크림으로 기적 같은 피부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110년 전통의 이스라엘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Sodastream), 40년 전통의영국 가정용 세제 아스토니쉬(Astonish), 6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옷걸이 마와(MAWA), 6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핸드블렌더 바믹스(bamix) 미국 USDA 인증의 유기농 천연화장품 닥터알카이티스(Dr.Alkaitis) 등 오랜 역사를 가진 해외 명품 제품들을 국내에 수입·유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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