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디오스 모델 김효진 공간 활용 노하우 공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27 14:52 | 최종수정 2013-06-27 14:52



LG전자가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디오스 수납 클래스'를 26일 개최했다.

디오스 광고 모델 김효진은 수납 전문가 이영희씨와 함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 디오스V9100을 활용한 냉장고 수납 비결을 초청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 냉장고 안의 음식들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선보였다. 쇼핑백을 재사용해 남은 야채와 한약재 등 냉장고 내에서 섞이기 쉬운 물건들을 분리하는 방법,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통을 활용해 양념이동박스를 직접 만드는 방법 등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냉장고 수납 아이디어들이 소개됐다.

LG 디오스V9100은 공간 활용이 특별한 제품이다. 상냉장하냉동 방식으로 가운데 칸막이가 없어 피자 한 판 등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모든 선반의 분리가 가능해 높이가 높은 솥이나 수박 등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알뜰야채실은 투명창이 있어 안에 넣어 둔 야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멀티 수납 코너'는 치즈ㆍ냉장육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양념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양념이동선반'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편리하다.

김정태 LG전자 상무는 "초보주부들에게 V9100을 비롯한 디오스 냉장고의 편리한 냉장고 수납 노하우를 공유해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됐다"며 "여성 소비자들의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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