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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귀여운 '포켓남'으로 변신해 화제다.
특히 이승기는 고구마와 크림치즈를 더 많이 담기 위해 주머니를 달았다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에 감탄한 듯한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해맑은 표정으로 크림치즈를 피자에 바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포켓남으로 변신한 이승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대형 주머니가 있으면 이승기를 넣어 다니고 싶다", "진지한 표정이 너무 귀엽다", "거대한 고구마와 크림치즈를 담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켓남 이승기의 모습을 담은 피자헛 CF는 오는 6월 29일부터 지상파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