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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의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25년'이 세계 정상급 주류 품평가 폴 파쿠트(Paul Pacult)가 발행하는 '스피릿 저널(Spirit Journal)'에서 '세계 최고의 증류주(Best Spirit in the World)'로 선정됐다.
하이랜드 파크 25년은 지난 3월 '2013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Ultimate Spirits Challenge)'에서 역대 대회 최초 100점 만점을 얻어 대상(Chairman's Trophy)을 수상하는 등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로 세계 최고상을 받았다.
1798년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 제도에서 탄생한 하이랜드 파크는 12, 15, 18, 21, 25, 30, 40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이 브랜드는 전통적인 공법과 최신 공법을 결합해 완벽한 증류주를 제조하는 것으로 주류 감정사 및 업계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하이랜드 파크 18년은 2005년과 2009년 '스피릿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증류주 리스트' 에서 '세계 최고의 증류주(Best Spirit in the World)'로 선정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