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성 브랜드 DTRT, 팝업 스토어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15:47


남성스킨케어 브랜드 'DTRT'(www.dtrtmen.com)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Banana&Co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DTRT 팝업 스토어에는 남자의 오브젝트를 모티브로 하는제품 디자인과 뉴욕의 신진작가 Toyoil의 라이브 드로잉 영상과 함께 공동 작업한 포스터가 전시돼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가마련됐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일러스트에 숨겨진 DTRT제품명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와 현장에서 설치된 '남자의 방'에서 DTRT 페이스북 이벤트를 참여하면 Toyoil와의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및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팝업 스토어 기간 중, 6월 25일에는 일러스트레이터Toyoil과의 토크쇼와 라이브 드로잉 쇼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DTRT 마케팅 팀 관계자는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면서 신진작가 Toyoil과 콜라보레이션 작업 통해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자신만의 소신에 따라 올바른 일을 하자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이러한 정신은 Toyoil의 작품세계와 닮았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공동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브랜드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인지하고, 더불어 남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DTRT는 2013년 전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 하며, 올리브영 전 매장 입점 등 유통경로의 확대를 모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은 'Do The Right Thing'의 약자로 '자신의 이미지를 올바르게 가꾸는 일을 시작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DTRT는 남자의 오브젝트를 모티브로 하는 보틀 디자인과 블랙을 메인 컬러로 하여, 대대적인 디자인의 변화를 추구하였으며, 타 브랜드의 단순한 제품 이름과는 달리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아이디얼 한 네이밍으로 브랜드 철학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 특히, 뉴욕의 신진작가인 'Toyoil'과 서로의 팬임을 자청하며 공동작업을 벌이며, 신진 작가를 후원하는 등 브랜드의 철학인 '올바른 일을 하자'를 먼저 나서서 하나씩 추구하는 중이다.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DTRT 각 제품의 박스 패키지를 통해 전시하고 있다.

DTRT 팝업 스토어에서는 남자의 오브젝트를 모티브로 새롭게 리뉴얼 된 DTRT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DTRT 홈페이지(www.dtrtmen.com) 또는 DTRT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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