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 (www.tmon.co.kr)의 모바일 구매 비중이 전체구매의 절반에 달함에 따라 모바일 전용 프로모션, 모바일 할인쿠폰 발행 등 모바일 쇼퍼들을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페이핀은 신용카드와 휴대폰 등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결제수단들을 페이핀 앱에 등록해 결제할 때마다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주 결제' 수단으로 설정할 수 있어 카드선택 과정까지 생략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결제서비스다. 티몬에서는 지난 달 29일부터 페이핀 결제서비스가 오픈되었고,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2~30대 젊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핀으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기획전으로, 전국 CU편의점, 죠스떡볶이, 올리브영, 까페드롭탑 등 유명 브랜드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 이용권 30% 할인 (3,500원), 까페드롭탑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32% 할인 (2,600원), 이지웨이 타로버블티 50% 할인 (2,000원), 모바일 문화상품권 15% 할인 (8,500원) 등 다양한 혜택을 페이핀으로 결제한다면 모두 받을 수 있다.
또, 티몬에선 추가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쇼퍼들만을 위한 할인쿠폰 이벤트, '나는 모바일 쇼퍼다'를 진행한다. 티몬 모바일에서 구매이력이 없는 신규 및 기존회원들에게 모바일 첫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전 회원 중 선착순 500명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발급 후 모바일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모바일에서의 구매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고객들이 보다 많은 모바일 상품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남은 6월 동안 진행되는 프로모션들을 통해 티몬 모바일 쇼퍼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혜택들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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