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탑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여름철 과잉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찾아줄 '토탈 매트니스(total matteness)' 라인을 출시했다.
'토탈 매트니스 세럼'은 렌즈 콩 씨앗 추출물로 모공을 조여줄 뿐 아니라 대나무 추출물과 살리실산을 함유해 과도한 피지 조절 및 묵은 각질 관리 기능을 한다.
4주간 4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토탈 매트니스 세럼 1회 사용 후 70%, 4주 사용 후 88%의 사용자가 모공이 눈에 띄게 수축되었다고 응답했으며, 91%의 사용자가 과잉 피지 개선 효과를 보았다고 답했다. 가격은 60,000원(30ml).
한편, 필로소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토탈 매트니스' 라인 구매 시 '토탈 매트니스 토너' 샘플(30ml)을 증정하고, 구매 제품에 따라 필로소피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 샘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