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 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의 ANM자전거와 고태용 디자이너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고태용 패션 자전거'가 오는 24일부터 시판된다.
11번가를 통해 사전예약하는 구매자들에 한해 1인 4매의 초청장이 제공되며, 초청장을 지참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들에 한해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되는 '론칭 패션쇼 및 클럽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판매 및 독점판매 이벤트 종료 후 7월 3일까지 초청장이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고태용 패션 자전거(제품명 -ANM BIKE X Beyond Closet)는 유머러스함에서부터 귀여움, 현대적 세련미, 아메리칸 클래식의 컨셉을 다양한 오브제와 패턴, 그리고 컬러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시원시원하고 유쾌하게 해석하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스타일로 재 해석 되었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젊은 층을 위한 RIDE ART 패션 자전거 첫 번째 프로젝트를 추구한 이번 자전거는 실용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라며 "이색적인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자전거는 예술이다'라는 새로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