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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18일 SM5 플래티넘(수출명: Latitude) 택시 302대를 싱가포르에 공급하기 위해서 선적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8일 싱가포르의 수입업자인 웨어네스 오토모티브(Wearnes Automotive PTE LTD)와 1275대의 택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웨어네스 오토모티브는 싱가포르 택시업계 2위 회사인 트랜스 캡(Trans Cab)에 차량을 공급하게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