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업계 1위의 신한카드사와 손잡고 '티몬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켓몬스터의 안승래 제휴사업팀장은 "티몬에서는 일반적인 상품의 쇼핑뿐 만 아닌, 지역의 식당, 이미용 서비스, 각종 문화 여가활동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의 소비가 가능하기에 꼼꼼히 할인 혜택을 챙긴다면 연간 최대 48만원까지의 직접적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티몬의 할인혜택에 더해 티몬신한카드를 통한 또 한번의 할인으로 스마트한 알뜰 소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티몬신한카드' 사용 실적이 5만원 이상일 경우 티몬 적립금을 1만5천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을 전 회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카드 발급 후 6개월 동안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