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올리브TV와 함께 '자연愛죽' 방영 기념 이벤트 진행

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 www.bonif.co.kr)은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TV와 함께 자연에서 만나는 최고의 건강식, '죽'을 찾아 미각 여행을 떠나는 '자연愛죽'을 방영한다.

'자연愛죽'은 오는 7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4회에 걸쳐 방영되며, 요리 연구가 신효섭과 요리 꿈나무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 대한민국 유명 산지에서 최고의 자연 식재료를 찾아 건강식 '죽'을 만들 예정이다.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시간은 밤 10시다.

이에 따라 7월 13일 까지 방송 시청 후, 올리브TV 홈페이지(olive.interest.me) 또는 SNS에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본죽의 자연나물죽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6월 30일 까지 본죽 페이스북에서도 '자연에서 만나는 건강식, 자연愛죽 방송 기념 공유하기' 이벤트가 진행 된다. 본죽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해당 이벤트를 공유한 후, 방송 시청 후기를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상품권(10만원 상당)과 본죽 모바일 교환권(1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본죽 마케팅팀 이진영 실장은 "예로부터 건강식으로 대표되는 '죽'이라는 음식을 현대 웰빙식으로서 그 효능과 메뉴의 다양함을 소개하기 올리브TV와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죽'은 찬 음식으로 냉해진 속을 데워주고 위장을 편하게 해주어 여름철에 섭취하기 훌륭한 음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첫 방송 된 1회에서는 신효섭과 신봉선이 산나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직접 발로 뛰며 최고의 식재료를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들은 산나물 특화시장인 정선5일장을 방문해, 메밀국죽, 원반죽 등 강원도 대표 죽을 맛보고 여러 가지 나물을 살펴보며 죽의 재료로 손색 없을 만한 산나물을 찾았다. 결국 이들이 최고의 식재료로 선택한 것은 섬유질이 풍부한 강원도의 대표 나물 곤드레와 취나물, 그리고 부지깽이. 요리연구가 신효섭이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세 가지 나물을 사용해 '자연나물죽'을 만들며 레시피를 소개했다.

앞으로 방영 될 2, 3, 4회에서는 충남 금산을 방문해 만드는 '삼복죽', '충남 서산에서 만드는 '불낙죽', 전남 함평에서 만드는 '단호박죽'에 관한 내용이 방영 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