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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컨텐츠(대표 이길호) 산하 종합 출판 브랜드 타임북스가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 '대입 수시, 로또가 아니라 과학이다'를 출간했다.
책의 1부는 '수시 모집에 대한 네 가지 오해'를 주제로 '논술 전형은 논술만 잘하면 된다', '입학사정관제는 성적과 관계없는 특별한 전형이다' 등 대입 수시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들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2부 '논술 전형'은 수능우선선발을 시행하는 논술전형과 합산형 논술 전형에 대한 분석과 합격자 성공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부 '입학사정관제 및 학생부중심 전형'에서는 최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중심 전형 공략법과 입학사정관제 공략법 등 다양한 전형별 공략법 등을 소개한다. 4부에는 '서울대의 수시 전형'을 주제로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일반 전형 분석을, 5부 '수시 지원 전략'에서는 수시 지원에서 고려할 사항들과 수시 성공을 위한 5가지 핵심전략을 담았다.
최성수 타임교육 대입연구소장은 "2013년 입시부터 수시 지원이 6회로 제한되어, 수시 지원에도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고교 1, 2학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차분히 입시를 준비하고 올해 수시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이 책이 제공하는 수시 지원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