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부실 의혹 사실 아니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7 10:51


대우건설이 인천 청라 푸르지오와 관련하여 지난 5월 5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벨트월의 비밀'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을 신청한 결과 후속보도 합의 조정 결정이 내려졌으며, 대우건설의 반론내용은 6월 16일자 방송말미에 보도됐다고 밝혔다.

후속보도는 "입주예정자측의 임시사용승인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효력정지신청에 대해 인천지방법원은 전문가의 안전진단 의견이 없는 등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 했으며", "인천경제자유경제청에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의뢰한 안전진단 결과에서 내진성능 등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왔다."는 내용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청라 푸르지오는 일반 고층아파트보다 철근이 20%나 더 들어간 튼튼한 아파트이다. 잘못된 보도로 큰 상처를 입은 계약자를 위하여 진실이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더 이상의 왜곡과 편파보도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인천 청라 푸르지오와 관련하여 지난 5월 5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벨트월의 비밀'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을 신청한 결과 후속보도 합의 조정 결정이 내려졌으며, 대우건설의 반론내용은 6월 16일자 방송말미에 보도됐다고 밝혔다.

후속보도는 "입주예정자측의 임시사용승인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효력정지신청에 대해 인천지방법원은 전문가의 안전진단 의견이 없는 등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 했으며", "인천경제자유경제청에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의뢰한 안전진단 결과에서 내진성능 등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왔다."는 내용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청라 푸르지오는 일반 고층아파트보다 철근이 20%나 더 들어간 튼튼한 아파트이다. 잘못된 보도로 큰 상처를 입은 계약자를 위하여 진실이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더 이상의 왜곡과 편파보도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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