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 이하 사노피)가 약국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프로(Cenovis PRO)'로 국내 약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특히 '듀오스테롤 케어'와 '수퍼 아이케어'는 기존의 원료 중심으로 개발되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소비자 이해를 우선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노피의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사노피는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 3위[2]를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 전 세계 약국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급해 왔다며, 이번에 국내 첫 출시한 '세노비스 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제품들로 국내 약국 시장에서 더욱 전문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