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K텔레콤 "고객 참여 이벤트 확대 계획"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14 16:37



SK텔레콤 (대표 하성민)이 전국 8개 도시와 13개 지역, 5개 대학 캠퍼스를 순회하는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SK텔레콤이 대한민국 LTE 1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은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와 대학생들을 위한 '착한 놀이터'로 구성,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가득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몄다.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는 5월 9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전국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방문했다. '착한 버스'는 3만 여명의 고객들에게 500MB무료 데이터를 비롯한 푸짐한 선물과 SK텔레콤의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이하 우가착통)'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착한 버스'에서 '우.가.착.통' 컨설팅 상담을 받고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이 100여명에 이르는 등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 축제기간을 맞이한 서울 홍익대, 대구 계명대, 부산 경성대, 광주 조선대, 대전 충남대 5개 캠퍼스에서는 '착한 놀이터'가 열려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착한 놀이터'에서 '착한 트램폴린', 'T끼리 과끼리', '착한 ? 돌리기'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하는 한편, 본인에게 적합한 통신요금 상담도 받는 등 열띤 참여 의지를 보였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전 국민의 큰 성원에 힘입어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며 "전국을 순회하며 큰 인기를 얻은 착한 버스와 착한 놀이터를 뒤이어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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