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기술과 품질 관리 아래 출시된 어린이ㆍ청소년 영양제 '광동 키즈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학업 등으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힘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농촌경제연구소는 우리 아이들 2명 중 1명이 매일 아침밥을 챙기지 못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43.4%가 성적이나 외모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회사측은 적절한 생활 관리와 함께 광동 키즈앤지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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