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 사진 이어 이스라엘 여군 야한 동영상 유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13 07:10 | 최종수정 2013-06-13 07:10


이스라엘 여군들의 지나친 노출이 담긴 동영상이 11일 유튜브에 올라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에 선정적인 반라 사진이 공개된지 1주일여만이어서 이스라엘 군 당국은 곤욕스러워하고 있다.

부대 막사내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보면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한 여군은 소총을 이용해 봉춤을 추고 있으며 다른 한 명은 엉덩이를 드러낸 속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다.

지난주 여군들의 선정적인 사진으로 물의를 빚은 이스라엘 군 당국은 "비슷한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절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단지 재미로 만들었을 것", "군인정신이 나태해졌다는 증거", "이스라엘 군에 입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캡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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