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 감귤 마스크팩 '아일비30' 하나면 OK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3 10:59 | 최종수정 2013-06-13 10:59


초여름이 시작되면서 연일 높은 자외선 지수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높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탄력을 감소시켜 주름이 생기게 되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성 피부질환의 발생도 증가하게 되어 여름철 피부 관리에 같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팩을 추천하고 있다. 마스크팩은 별다른 번거로움 없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분과 영양공급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마스크팩의 인기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최근 (주)자담코스메틱에서는 제주산 감귤 마스크팩 '아일비30'을 선보였다. 감귤 마스크팩 아일비30은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재배된 감귤을 이용하여 미생물 발효 기술로 만든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소재로 만든 겔타입의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아일비30 마스크팩은72시간 보습효과가 있으며 미백, 주름개선 등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강한 밀착력과 높은 흡수력을 자랑한다. 특히 아일비30 마스크팩 안에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5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재생에 특별한 효과를 준다.

또한 아일비30 마스크팩은 겔타입으로 만들어져 착용 시, 자신의 피부인 것처럼 강하게 부착되어 마스크팩을 착용한 채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착용 후,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 시트가 서서히 얇아지며, 아일비30에 함유된 유효성분들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오래 사용 할수록 더 큰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사용하고 남은 마스크팩을 뜨거운 물에 녹여 적정한 온도로 식힌 후, 건조한 부위에 에센스로 재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매끈해진 피부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일비30을 출시한 자담코스메틱은 제주섬의 청정함과 제품의 품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에는 감귤바이오셀룰로오스 소재를 활용하여 체내 수분 증진과 다이어트 효과에 좋은 먹는 화장품과 각질 제거 효과에 좋은 클렌징 폼도 런칭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제품라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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