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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로 폭포수와 같은 시원함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올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비결을 살짝 공개하면 '레너드 효과'가 아닐까. 레너드 효과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위에 부딪혀 물방울로 튀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나오는 현상이다.
폭포 주변에 있으면 청량감과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이 같은 원리 덕분이다. 무던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에는 폭포가 있는 산이 인기를 더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피서를 갈 수는 없다. 시간을 낸다 해도 며칠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길고 긴 여름을 나는 묘안을 찾아야 한다.
이 살수판 홀로 물이 통과하여 물분자가 잘게 쪼개진다. 이로 인해 생겨가는 물방울 주변에는 음이온이 발생해 시원해지게 된다. 정화된 주변 공기는 사람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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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측은 크게 세 가지 효용성을 자랑한다. 세균박멸과 수압상승에 의한 탁월한 세정력이다. 또 즉시 멈춤 기능 탑재로 절수 효과를 30%까지 기대한다는 것이다. 인체는 70%가 물로 구성돼 있다. 물 보충은 마시는 게 대부분이지만 피부와 호흡기로 흡수하기도 한다.
그런데 오염된 환경에서는 물이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 가정용 수도관과 샤워기 내부에는 폐질환과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그렇다고 매일 수도관과 샤워기를 청소할 수는 없다. 결국 자칫 더위를 이기려는 여름철 샤워가 세균 샤워가 될 우려도 있는 셈이다. 이런 점에서 은나노 코팅과 음이온 방출, 진동 마사지까지 가능한 워터싹 샤워 헤드는 주목을 받는 것이다.
워터싹 샤워 헤드의 소비자는 4만5천원이다. 그러나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3만7천원, 두개를 사면 4만8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하나 가격에 두개 구매 찬스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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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