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의 몸속에서 무려 25kg의 난소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이 이뤄져 화제다.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이 환자는 배가 불러오자 이전에 복막염으로 생긴 탈장이 원인이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암덩어리가 커지며 호흡이 가빠지고 통증까지 있어 일할 수 없게 됐고, 결국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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