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인 델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는 고성능 게이밍PC인 에일리언웨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일리언웨어 14, 17 노트북과 X51데스크톱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대 이상의 성능, 놀라울 만큼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에일리언웨어 14는 최대 세 개의 스토리지 드라이브, 17은 네 개의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탑재한다. 퀄컴의 킬러 네트워크(Killer networks)와 클립쉬(Klipsch) 스피커 및 경험하지 못한 게이밍 사운드를 제공할 돌비 홈 씨어터 v4 오디오까지 모두 집약된 제품이다.
업데이트 된 에일리언웨어 코멘드 센터(Alienware Command Center) 소프트웨어는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친화적인 에일리언웨어 만의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맞춤의 하나의 중앙 허브 관리를 제공한다. 코멘드 센터는 에일리언웨어 독점의 에일리언FX 조명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테마와 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최대 20가지 색상을 키보드, 터치패드 등 10군데 제품 영역에 설정할 수가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