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아바항공지상직학원, 항공사 지상직 취업 위한 CRS자격증 취득 교육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14:16


항공사 지상직이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있다. 예전에는 항공사관련 직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승무원에 대해 익숙했지만, 현재는 많은 항공사들이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사에서 티켓관련 업무를 다루는 항공사지상직은 티켓팅, 체크인, 게이트, 카고 등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다루는 일을 하다 보니 직원 채용에 있어서 요구되는 필수 자격조건이 있다. 바로 항공예약발권 프로그램인 CRS라는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CRS자격증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최초로 1996년부터 항공사지상직 CRS자격증 취득을 교육하고 있는 아바항공지상직학원을 찾아가 항공사지상직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봤다.서울 역삼역에 위치한 아바항공지상직학원에는 항공사지상직으로의 취업을 위해 아바쿠스CRS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로 가득했다. 아바항공지상직학원의 교육 모습은 잘 정돈된 강의실에서20명 정원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강의의 질을 위해 정원이상의 수강생을 받지 않는 아바항공지상직학원의 교육 모습에서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으로의 취업의 길이 보였다.

전직 항공사지상직 출신인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아바쿠스 CRS자격증 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강사의 경험과 노하우 등,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있었다.게다가 취업 시 꼭 거쳐야 할 관문인 면접을 위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졸업특강인 서비스 면접매너 영어인터뷰 토익 교육까지 제공하고 있었다.이렇게 소수 정예 수업, 전문강사에 의한 교육, 그리고 채용지원팀, 수강생관리를 위한 불만제로 까지 수강생을 위한 아바항공지상직학원만의 진실된 열정과 마음이 느껴졌다.

이러한 고 퀄리티의 수업을 제공하는 아바항공지상직학원이기 때문에 수강료가 비싸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달리 아바항공지상직학원의 관계자(www.airava.com 02-566-8200)는 "불필요한 옵션을 모두 뺀 꼭 필요한 강의와 국비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료는 다른 학원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라고 전했다.

항공사지상직승무원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취업 준비생이 있다면 아바항공지상직학원의 전문 상담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