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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모바일 네이버 날씨 서비스(m.weather.naver.com)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황별로 꼭 필요한 생활 날씨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또 출·퇴근길 날씨 정보와 3시간 단위로 제공하는 날씨 정보를 통해 이용자들이 출·퇴근을 비롯해 야외활동이 필요한 시간대의 기상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들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등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상특보를 서비스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노출한다.
날씨 상태를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날씨 정보 이미지를 단순 날씨 상태 뿐 아니라, 상태의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다 세분화하고, 상태에 따라 서비스 배경색도 구분해 제공한다. 예를 들어, 비오는 날이면, 현재 강수량에 따라 그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차별화된날씨 상태 이미지가 제공된다.
NHN 관계자는 "날씨 정보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서비스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상시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정보이지만 이를 표현하는 정보요소는 기온, 풍속, 날씨 상태 등 한정되어 있다" 며 "고정적인 날씨 요소들의 전달에 있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체감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