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질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이다. 누구나 비타민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어 아침에 한 알 씩 꼭 챙겨먹는 건강보조제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이다.
자동차도 설계된 기계적인 체계로 비타민이 필요하다면 웃을 일 이지만 전문가들은 자동차에도 비타민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 비타민을 제조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오토비타는 일반 알약과 똑같이 생겼다.
오토비타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자동차용 비타민으로 개발 후 2년여 동안 실제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고 있다.
가끔 오토비타를 사용 후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차주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미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아은 안전한 제품이며 2억원의 제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제품이어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1회 60리터 주유를 기준으로 1알을 투입하는 오토비타는 30리터씩만 주유하는 차주들이라면 첫 주유 시에 1알을 넣어두고 나중에 30리터를 그냥 주유하면 된다.
단, 제조사에서는 처음 사용시에는 2알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오토비타는 연료에 섞여 용해된 이후에 그 보충된 연료가 엔진 연소실로 투입되면서 효과를 발휘한다.
그 효과는 오토비타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연료의 화학적 특성을 이용해 제조된 오토비타는 연소가 잘 되도록 촉매기능을 하여 엔진 출력 증가와 매연 감소의 기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액상 제품과 달리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들어진 유일한 국산 고체형 제품인 오토비타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확연히 줄여주는 친환경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은 차치하고 일단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사람이 비타민을 먹는다고 돈을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비교되는 대목이다.
오토비타 브랜드의 제조사인 (주)선맥통상 김상완 대표는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오토비타는 연료절감의 효과와 동시에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쓸 각오를 하고 있다"며 "신선한 충격을 받은 차주들이 많아 더욱 더 쎈 충격을 드릴 각오로 열심히 오토비타의 숨겨진 능력 발휘에 힘 쓸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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