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NS 친구 맺으면 대작게임 한 달간 무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10 16:59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LG유플러스의 공식 SNS와 친구를 맺으면 클라우드 게임인 C-games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대작게임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블레이드 키튼, 레고 배트맨,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 아케이드 에디션 2012, 더 위쳐2 등 총 4종의 콘솔전용 대작게임을 C-games 용으로 LTE폰에서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www.upluslte.co.kr/event/cgames)에서 원하는 게임을 선택하고 유플러스 공식 SNS인 트위터(http://twitter.com/lguplus),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GUplus),미투데이 (http://me2day.net/uplushome)의 친구임을 인증한 후 C-games에 로그인을 하면 4개의 대작게임 중 하나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한다.

C-games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게임이며, PC로 이용할 경우 C-games 공식 홈페이지(www.cgames.co.kr)에 접속해 이용 가능하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대작게임 1개월 무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옵티머스 G프로, 만다리나덕 백팩, 닥터드레 이어폰, 조이스틱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자사 고객에게만 제공해오던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게임 C-games를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해 C-games에서만 제공되는 약 40여 종의 클라우드 게임을 타사 고객도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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