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의 새 회장으로 5일 내정된 임영록 KB금융 사장이 메가뱅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 내정자는 국민은행 직원 1인당 수익성 제고도 강조했다. 수익성 악화에 따른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판단아래 1인당 수익성 제고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주요 현안 과제는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충분히 심사숙고한 후에 결정하겠다"며 "비은행 부문 강화, 수익성 제고 등도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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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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