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에이드와 초간편 사이즈 미니빙수로 무더위 굿 바이!'
마노핀 '쿨링타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하루 3시간씩으로 이 시간에 에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1잔 가격에 2잔의 에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마노핀측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음료 수요가 많은 3시부터 쿨링타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마노핀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초간편 사이즈의 미니빙수 2종을 출시하고 익스프레스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미니밀크빙수와 미니커피빙수 각 3,300원이다.
마노핀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오후 시간대에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어 "쿨링 에이드'의 판매량이 기대 이상이다"며 "이번 쿨링 타임 이벤트를 통해 좀 더 많은 고객에게 지루하고 무더운 오후시간에 잠깐이나마 상쾌한 여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노핀은 갤러리 카페 스타일의 '마노핀 갤러리'와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마노핀 익스프레스' 두 가지 컨셉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갓 구운 수제 머핀과 990원의 착한 커피를 통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