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메리케이의 착한 립글로스가 돌아왔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03 09:33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고 전 세계 여성과 어린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특별한 사회공헌 립 글로스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를 6월 출시한다.

매년, 메리케이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사회공헌 립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활동에 힘쓰고 있다.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는 크림 앤 슈거와 핑크 파르페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되어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감과 함께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는 피치톤의 핑크 컬러 립 글로스다. 전체적으로 골드 패키지로 디자인해 50주년 특별 한정판의 가치를 더했다.

비타민 성분과 식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해 입술을 부드럽게 가꿔주고, 가벼운 텍스처와 우수한 지속력으로 고르게 발리고 높은 커버력을 자랑한다. 또한 입술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을 부여하고 촉촉함과 반짝임을 오래 전달한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로 매력 넘치는 입술을 연출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핑크 빛 꿈을 키워가는 '핑크 드림 도서관'에 사랑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실천에 올해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8년에 시작된 메리케이의 '아름다운 실천' 캠페인은 전 세계 35개국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컬러의 립스틱 또는 립 글로스를 아름다운 패키지에 담아 사회공헌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사회공헌 립 글로스 1개 판매 당 1,000원이 적립되며, 적립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22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이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핑크 빛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올해도 4개의 도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