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병만족 사로잡은 '오지은 선크림' , 후끈 화제몰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01 09:08


'정글의 법칙'에서 오지은이 병만족에게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 사진캡처=SBS

병만 족도 반한 '오지은 선크림'이 화네다.

평균 시청률 16% 이상,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31일 방송된 3회에서는 평화롭고 온화해 보이던 네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위험천만한 열대 정글 바르디아를 탐험하며 야생 동물들을 직접 찾아 탐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쨍쨍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빛과 폭염 속에서 오지은이 병만 족에게 선블록을 직접 발라주는 장면이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지은은 "선크림 꼭 발라" 라고 말하며 자신이 바르던 선무스를 팀원들에게 권했고, 노우진과 정준 등 병만 족은 "너무 시원하다"며 얼굴과 온몸에 꼼꼼히 발랐다.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3회가 방영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해 '정글 선크림', '정글의 법칙 선무스', '오지은 선크림' 등이 연관 검색어에 올랐고, '오지은이 사용한 선무스 궁금하다', '선크림이 무스 타입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시원한 선크림 저도 써보고 싶어요' 등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헤라의 선메이트 쿨링무스. '정글의 법칙'에 폭염에 지친 병만족을 달래주는 '비밀 병기'로 등장,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지은이 병만 족에게 직접 발라주며 화제가 된 제품은 바로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 (SPF50+PA+++ 70g, 4만원대)'.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는 신개념 무스 타입의 쿨링 선제품이다.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지친 여름철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4.5℃ 낮춰주는 워터프루프 Face & Body 겸용 선 무스로 땀과 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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