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원에 청소년의 애정행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일자 공원측은 6월16일부터 11월31일까지 생태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장저우국제공중예술전'에 출품될 작품을 미리 공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조각의 작품명은 '역전'으로 청년예술가 류칭이 창작한 작품이다. 류칭은 사회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반영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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