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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indonesia.co.kr)이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발리 특별요금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6월 9일부터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발리행 증편 특가'을 제공한다. 이번 '발리행 증편 특가'는 6월 15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각 날짜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유류할증료및 Tax 별도)이라는 특별요금이 제공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최근 발리가 서핑과 래프팅 등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젊은 층에 어필하여 자유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별요금은 이러한 매력적인 즐길 거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인천~발리를 AIRBUS 330 최신기종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