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6월 발리 특가 '정말 이 가격에 여행을?'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5-31 12:05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indonesia.co.kr)이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발리 특별요금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만9000원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99만9천원에 제공한다.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6월 발리 자유여행 특별요금'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출발할 경우에는 54만원(6월 1일, 4일, 6일, 8일 제외), 일요일과 월요일 출발 시에는 60만원의 특별요금이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 여정변경 수수료 3만원, 환불 수수료 10만원(자세한 내용은 예약 후 별도 안내)이 부가된다.

6월 9일부터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발리행 증편 특가'을 제공한다. 이번 '발리행 증편 특가'는 6월 15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각 날짜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유류할증료및 Tax 별도)이라는 특별요금이 제공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최근 발리가 서핑과 래프팅 등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젊은 층에 어필하여 자유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별요금은 이러한 매력적인 즐길 거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별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및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인천~발리를 AIRBUS 330 최신기종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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