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주최 '제13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메리케이코리아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가족 친화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기업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차별 없는 능력개발의 기회를 부여해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13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메리케이코리아 등 12개 회사들은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