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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윤석화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고, 여기에 임원으로 등재한 사실은 몰랐다"며 "현재 윤석화씨는 '객석' 하나만 끌고 가기에도 힘든 상황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할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윤석화 측은 "28일 뉴스타파 쪽에서 연락이 와서 윤 발행인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뉴스타파측은 "윤석화가 지난 1993년 설립된 '멀티-럭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STV 아시아' 그리고 지난 2005년 설립된 '에너지링크 홀딩스 리미티드' 등 3곳에 주주로 이름이 올려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