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어린이 '피자교실' 운영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4:31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이 운영하는 피자업계 베스트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어린이를 위한 '피자교실'을 매달 점포별로 개최한다.

미스터피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피자교실'을 마련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운영에 들어가 연말까지 전국 400여개 전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은 피자에 대한 궁금증에서 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기가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맛보는 것 까지 생생하게 체험해 볼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창의성과 감성 등 성장기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이 될수있도록 했다.

미스터피자의 피자교실은 매달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됨으로써 연간 1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평소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은 매장별로 진행되며, 해당 매장을 통해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참여 가능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www.mrpizz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피자교실에 참여하는 아동의 부모는 미스터피자의 소비자 평가단인 '미소단' 으로 1일동안 활동하며 직접 맛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미소단은 자녀들이 먹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과 동시에 더욱더 좋은 품질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슈머의 역할을 하게 된다.

미스터피자 소통본부 김형태 이사는 "요리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활동"이라며 "어린이를 위한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PK그룹은 미스터피자의 맛과 서비스,위생 등을 평가하고 매장 개선을 위한 관리·감독 역할을 하는 소비자 평가단 '미소단'을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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