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은 모바일 '멜론앱'을 이용자 편의에 맞춰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 하고, 고음질의 HQ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멜론앱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불어 음질에 민감한 이용자들을 위해 고음질의 HQ(High quality)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여 멜론 앱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된 앱은 5월28일 안드로이드용이 먼저 공개되어 현재 많은 이용자들이 업그레이드 중이며, 아이폰은 금주 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멜론사업본부 마케팅팀 한희원 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어나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고 앞으로도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