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IFC 서울이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2주 간 대학생 홍보대사 'IFC 서울 챌린저' 1기를 모집한다.
IFC 서울은 '여의도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IFC 서울을 알려라!' 라는 모토 아래 IFC 서울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 및 친밀도를 높이고 여의도와 함께 국제금융센터로 도약을 꿈꾸는 IFC 서울 프로젝트의 취지를 적극 알리기 위해 'IFC 서울 챌린저'를 기획하게 되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IFC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ifcseoul.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6월 9일(일)까지 이메일 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IFC 서울 챌린저는 6월 중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 간 IFC 서울을 알리기 위해 IFC 오피스, IFC 몰, 콘래드 서울 호텔 및 여의도 지역 등에 대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 활동은 ▲IFC 서울을 알려라 ▲IFC 서울을 느껴라 ▲IFC 서울을 즐겨라 등 총 세 가지 주제의 미션으로 구성되며, 팀 별, 개인 별로 각 미션을 수행하면서 IFC 서울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최우수 활동 1등 팀에게 300만원 상당의 IFC 몰 기프트카드 및 콘래드 서울 호텔 식사권이, 2등과 3등 팀에게는 각각 80만원, 5만원 상당의 IFC 몰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며 최우수 홍보 대사 3명에게는 IFC 몰 또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6개월 간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IFC 서울 챌린저 전원에게는 마케팅, 홍보 및 호텔 업계의 좀처럼 만나볼 수 없던 전문 연사의 초청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며, 매 달 1인 10만원 상당의 IFC 몰 기프트 카드도 활동비로 지원된다.
AIG 코리안부동산개발 안혜주 전무는 "이번 IFC 서울 챌린저 1기는 IFC 서울의 온라인 커뮤니케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IFC 서울 챌린저 홍보 대사들의 다양한 활동이 여의도를 세계 속의 국제금융도시로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IFC 서울 챌린저 1기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IFC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ifcseou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